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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 살해 계부에 사형선고]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 20개월 딸 성폭행, 살해 계부에 사형선고 생후 20개월된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20대 계부 A 씨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고 한다. 또한 시체은닉 혐의로 계부 A 씨와 함께 재판을 받은 친모 B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고 한다. 뉴스를 본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20개월된 딸을 성폭행? 살해? 아무리 자기 자식이 아니라지만 인간으로서 할 짓인가? 그리고 친모라는 사람은 시체은닉을 도왔다고하는데, 그런 말이 있지, 끼리끼리 만난다고. 아무래도 세상에 나온 죄밖에 없는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사형을 선고만 할게 아니라 집행해야 한다. 당장 이번에 사형선고를 받은 본문의 A 씨를 사형 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니라, 흉악범에 대해 사형이 선고되고, 또 집행이 이루어져야.. 2021. 12. 1.
[일본 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국경 봉쇄도 해답이 아닌걸까? 일본 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지난 28일 나리타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남성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츠 관방장관이 30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입국한 남성으로 입국단계에서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본 검역 당국은 오미크론 감염 여부확인을 위해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고, 오미크론 변이라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나미비아 국적이며 동행한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한다. 일본은 28일부터 남아공 및 나미비아 등 남아프리카 9개국에서 들어오는 외국인 신규 입국을 28일부터 금지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시작시점에 중국에서의 입국을 금지하지 않았지.. 2021. 11. 30.
[4주간 특별 방역대책] 오미크론 변이 발생, 일상으로 복귀는 언제 가능할까? 4주간 특별 방역대책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던 우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 개시 1달 만에 급격하게 늘어난 위. 중증 환자 발생률이 의료계 감당 범위를 웃돌고 있는 데다, 남아공에서 발견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2단계 일상 회복을 유보하고 4주간 특별 방역대책을 실시한다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 방역대책의 핵심으로 백신의 미접종자의 접종과 3차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을 조기에 완료하는 것이라 밝혔는데, 델타 변이로 인해 기존의 백신 효과가 빠르게 감소해 3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수많은 돌파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진단한 것. 결국 정부는 지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시 돌파 감염의 해법으로 부스터 샷을 내놓은 것이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증상이 특이하지만 경미(mild.. 2021. 11. 30.
[이대 판다헤어 갑질논란] 할머니 무릎 꿇린 미용실 사장, 사과는 했다만.. 이대 판다헤어 갑질논란 많은 뉴스에서 '한 대학가'라고 했지만 이미 밝혀졌으므로 그냥 작성함. 이대 판다헤어 사장이 전단지 아르바이트하는 70대 할머니를 무릎 꿇게 하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내용은 '유튜버 구제역'의 채널에 '갑질 미용실 사장이 70대 할머님을 무릎 꿇린 이유'라는 영상을 게재하면서부터다. 해당 영상에는 패딩을 입은 한 여성이 미용실 내부에서 무릎 꿇고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할머니의 양 옆에는 경찰도 등장한다. 이 미용실 사장은 전단지 아르바이트 업체를 통해 자신의 미용실 홍보를 하려 했고, 70대 할머니는 해당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이대 판다헤어 우편함에 해당 전단지를 한 장 넣었다고 한다. 이를 본 미용실 사장은 홍보업체에 연락해 전단지를 넣은 당사자.. 2021. 11. 30.
[간호사 극단 선택] 이해할 수 없는 태움 문화 이해할 수 없는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 이건 도대체 뭘까? 지난 11월 16일 경기도 의정부 을지대병원에서 입사 9개월 차 신입 간호사 A 씨는 병원 기숙사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단순한 자살이 아닌 '태움' 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증언이 나왔는데, A 씨의 남자 친구인 B 씨의 증언이 보도되었다. A 씨는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혼나고 망신을 당하는 게 일상이었다고 한다, 또 퇴근하겠다는 A 씨에게 "너 같은 건 필요 없으니까 꺼져라"라는 폭언도 있었으며 한 번은 볼펜을 던져 얼굴에 맞기도 했다고 한다. A 씨는 너무 힘들어 병동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으나 좌절되었고 이에 B 씨에게 "너무 다니기 싫다, 죽고 싶다"며 호소했다고 한다. 태움 문화, 간단하게 말하면 한 명을 왕따 시키는 것으로.. 2021. 11. 29.
[스토킹 살해 김병찬] 절대 용서해선 안될 죄 스토킹 살해 김병찬 절대 용서해선 안된다.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다. 1986년생 김병찬이란 사람이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받자 끈질긴 스토킹 끝에 살인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및 보복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상해, 주거침입, 특수협박, 협박, 특수 강금 혐의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다. 이 사건을 경찰에선 '일련의 조치들로 인한 보복심리가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피해자와의 연락 내용 등을 종합했을 때 보복이라 판단했다'라고 한다. 피해자는 지난 11월 7일 이미 살해 협박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스토킹 처벌법에 따라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한다, 그러나 김병찬은 이후에도 피해 여성을 .. 2021. 11. 29.
[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21세기 백화점에서 일어날일인가? 더현대 서울 매장 천장 붕괴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서 천장 마감재 일부가 무너져내려 직원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의류매장의 가장 안쪽의 석고보드가 떨어지면서 나머지 천장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진 사고였는데 인테리어 과정이서 문제가 있었다 추정만 하고 있을 뿐 아직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한다. 다행인 것은 문을 연지 3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손님이 없었다는 것, 만약 손님이 붐비는 시간대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면 큰 사고로 발전했을지 모를 일이다. 같은 백화점이라는 카테고리 때문인지, 그 옛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떠올라 너무 깜짝 놀란 사고였다. 물론 삼풍백화점 사고는 매출 욕심으로 인한 무리한 내부수리로 확인되었고, 그 일을 교훈 삼아 현재는 안전관리가 매우 까다로워진 덕.. 2021. 11. 29.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추락] 이게 말이 되나?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추락 때가 어느때인데 경남 통영 욕지도의 관광용 모노레일이 추락해 8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지자체에서 국비를 무려 117억 원이나 들여서 만든 관광객용 모노레일이 승강장 진입을 10m 앞두고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였는데, 탑승자는 50대~70대이며 다행히 사망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한다. 추락 장면을 보면 탑승객들이 얼마나 놀랬을지 짐작도 안 간다. 통영시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국비를 들여 설치한 관광용 모노레일이 추락한 원인은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레일 부분의 케이블이 부분 손상되어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레일 문제인지 시스템 문제인지 앞으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분명 더 추워지기 전에 예쁜 풍경도 보고 즐겁게 여행 다녀오시려고 방문하셨을 것 같은데, 아무리..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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