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해 김병찬] 절대 용서해선 안될 죄
스토킹 살해 김병찬 절대 용서해선 안된다.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다. 1986년생 김병찬이란 사람이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받자 끈질긴 스토킹 끝에 살인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및 보복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상해, 주거침입, 특수협박, 협박, 특수 강금 혐의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다. 이 사건을 경찰에선 '일련의 조치들로 인한 보복심리가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피해자와의 연락 내용 등을 종합했을 때 보복이라 판단했다'라고 한다. 피해자는 지난 11월 7일 이미 살해 협박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스토킹 처벌법에 따라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한다, 그러나 김병찬은 이후에도 피해 여성을 ..
2021. 11. 29.